오늘 새벽 3시쯤,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의 한 도로에서, 59살 김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2미터 아래 농수로로 굴러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59살 조모 씨가 숨지고 운전자 김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59살 조모 씨가 숨지고 운전자 김 씨가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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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서 승합차 굴러…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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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9 11:30:26
- 수정2011-01-29 15:41:17
오늘 새벽 3시쯤,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의 한 도로에서, 59살 김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2미터 아래 농수로로 굴러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59살 조모 씨가 숨지고 운전자 김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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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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