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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총소득 대비 카드 사용 20년새 13배↑
입력 2011.01.31 (06:33) 수정 2011.01.31 (16:10) 재테크
신용카드 사용이 활성화되면서 국민총소득,GNI 대비 신용카드 사용액이 20년 사이 1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신용카드 사용액은 303조 6천억 원으로 국민총소득의 35.6%에 달했습니다.
20년 전인 1990년에는 국민총소득 191조 2천억 원에 비해 신용카드 사용액은 2.8%에 불과했습니다.
국민총소득 대비 카드사용액 비중은 2000년대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 2002년 36.8%로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2003년 카드 대란 이후 다소 줄어들다가 최근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신용카드 사용액은 303조 6천억 원으로 국민총소득의 35.6%에 달했습니다.
20년 전인 1990년에는 국민총소득 191조 2천억 원에 비해 신용카드 사용액은 2.8%에 불과했습니다.
국민총소득 대비 카드사용액 비중은 2000년대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 2002년 36.8%로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2003년 카드 대란 이후 다소 줄어들다가 최근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 국민총소득 대비 카드 사용 20년새 1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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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31 06:33:45
- 수정2011-01-31 16:10:57
신용카드 사용이 활성화되면서 국민총소득,GNI 대비 신용카드 사용액이 20년 사이 1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신용카드 사용액은 303조 6천억 원으로 국민총소득의 35.6%에 달했습니다.
20년 전인 1990년에는 국민총소득 191조 2천억 원에 비해 신용카드 사용액은 2.8%에 불과했습니다.
국민총소득 대비 카드사용액 비중은 2000년대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 2002년 36.8%로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2003년 카드 대란 이후 다소 줄어들다가 최근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신용카드 사용액은 303조 6천억 원으로 국민총소득의 35.6%에 달했습니다.
20년 전인 1990년에는 국민총소득 191조 2천억 원에 비해 신용카드 사용액은 2.8%에 불과했습니다.
국민총소득 대비 카드사용액 비중은 2000년대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 2002년 36.8%로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2003년 카드 대란 이후 다소 줄어들다가 최근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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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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