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신형 암보험, 갱신시 40~80% 보험료 상승”

입력 2011.01.31 (06:50) 수정 2011.01.31 (16: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다양한 암보험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4가지 유의사항을 제시했습니다.



금감원은 우선 갱신형 암보험의 경우 3~5년의 보험기간이 종료되면 높아진 연령을 적용해 계약을 갱신하기 때문에 보험료가 40~80% 상승하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금감원은 갱신형 보험은 예상 갱신보험료를 상품안내장에 구체적으로 명시하도록 돼 있기 때문에 보험가입시 예상 보험료를 꼼꼼히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또 암보장은 보험료를 납입한 당일부터 보장이 개시되는 일반적인 보험과 달리 계약일로부터 90일이 경과한 시점부터 보장이 시작된다는 점을 유의하라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갱신형 암보험, 갱신시 40~80% 보험료 상승”
    • 입력 2011-01-31 06:50:59
    • 수정2011-01-31 16:14:38
    금융상품
금융감독원은 다양한 암보험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4가지 유의사항을 제시했습니다.

금감원은 우선 갱신형 암보험의 경우 3~5년의 보험기간이 종료되면 높아진 연령을 적용해 계약을 갱신하기 때문에 보험료가 40~80% 상승하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금감원은 갱신형 보험은 예상 갱신보험료를 상품안내장에 구체적으로 명시하도록 돼 있기 때문에 보험가입시 예상 보험료를 꼼꼼히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또 암보장은 보험료를 납입한 당일부터 보장이 개시되는 일반적인 보험과 달리 계약일로부터 90일이 경과한 시점부터 보장이 시작된다는 점을 유의하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