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억 亞 겨울 축제, AG 화려한 개막

입력 2011.01.31 (07:21) 수정 2011.01.3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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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스포츠 인사이드입니다.



오늘은 스포츠취재부 이정화기자와 함께 따끈따끈한 소식 알아봅니다.



이기자,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42억 아시아인의 겨울 축제, 알마티-아스타나 동계아시안게임이 열전을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리포트>



네 어제 밤 조수미씨가 피날레를 장식한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8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는데요.



2만7천여 관중의 열렬한 박수 속에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의 초대형 실내축구장에서 공식 개막식을 열었습니다.



중앙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동계아시안 게임인데요.



실내임에도 화려한 폭죽이 힘차게 터지며 축제의 서막을 장식했습니다.



카자흐스탄의 역사를 담은 개막식은 시종 신비로움이 가득했습니다.



전반부 개막행사가 끝난 뒤 27개국 선수들이 차례로 입장했습니다.



한국은 기수인 박우상(26.아이스하키)을 앞세우고 10번째로 입장했습니다.



주최국 카자흐스탄은 뜨거운 환호 속에 맨 마지막에 식장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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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억 亞 겨울 축제, AG 화려한 개막
    • 입력 2011-01-31 07:21:40
    • 수정2011-01-31 08: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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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스포츠 인사이드입니다.

오늘은 스포츠취재부 이정화기자와 함께 따끈따끈한 소식 알아봅니다.

이기자,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42억 아시아인의 겨울 축제, 알마티-아스타나 동계아시안게임이 열전을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리포트>

네 어제 밤 조수미씨가 피날레를 장식한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8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는데요.

2만7천여 관중의 열렬한 박수 속에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의 초대형 실내축구장에서 공식 개막식을 열었습니다.

중앙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동계아시안 게임인데요.

실내임에도 화려한 폭죽이 힘차게 터지며 축제의 서막을 장식했습니다.

카자흐스탄의 역사를 담은 개막식은 시종 신비로움이 가득했습니다.

전반부 개막행사가 끝난 뒤 27개국 선수들이 차례로 입장했습니다.

한국은 기수인 박우상(26.아이스하키)을 앞세우고 10번째로 입장했습니다.

주최국 카자흐스탄은 뜨거운 환호 속에 맨 마지막에 식장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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