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AG 개막! 빙상 겨울 신화 도전

입력 2011.01.31 (07:32) 수정 2011.01.3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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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아시아인의 겨울 축제,알마티-아스타나 동계아시안게임이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8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이 대거 참가하는 우리나라는 빙상종목에서 사상 최고의 성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스타나에서 이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시아 26개나라가 6개 종목에서 겨루는 알마티-아스타나 동계아시안게임.



지난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동계 스포츠 강국으로 거듭난 우리나라는 이번대회에서 또한번 겨울 신화에 도전합니다.



특히,스피드 스케이팅과 쇼트트랙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밴쿠버에서 남녀 500m를 석권한 이상화와 모태범, 장거리의 이승훈, 쇼트트랙의 이호석, 성시백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만큼, 역대 가장 수준높은 대회가 예상됩니다.



대회 첫날인 오늘은 쇼트트랙 남녀 1500m가 펼쳐집니다.



또,스피드스케이팅에서는 대회 4관왕을 노리는 이승훈이 남자 5천미터에 출전해 첫 금메달을 도전합니다.



8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부활된 스키점프 라지힐에서도 메달이 예상됩니다.



중앙아시아의 경제강국으로 도약하고 있는 카자흐스탄이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은 7일동안 열전을 이어갑니다.



아스타나에서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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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계AG 개막! 빙상 겨울 신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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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1-01-31 08: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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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아시아인의 겨울 축제,알마티-아스타나 동계아시안게임이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8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이 대거 참가하는 우리나라는 빙상종목에서 사상 최고의 성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스타나에서 이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시아 26개나라가 6개 종목에서 겨루는 알마티-아스타나 동계아시안게임.

지난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동계 스포츠 강국으로 거듭난 우리나라는 이번대회에서 또한번 겨울 신화에 도전합니다.

특히,스피드 스케이팅과 쇼트트랙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밴쿠버에서 남녀 500m를 석권한 이상화와 모태범, 장거리의 이승훈, 쇼트트랙의 이호석, 성시백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만큼, 역대 가장 수준높은 대회가 예상됩니다.

대회 첫날인 오늘은 쇼트트랙 남녀 1500m가 펼쳐집니다.

또,스피드스케이팅에서는 대회 4관왕을 노리는 이승훈이 남자 5천미터에 출전해 첫 금메달을 도전합니다.

8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부활된 스키점프 라지힐에서도 메달이 예상됩니다.

중앙아시아의 경제강국으로 도약하고 있는 카자흐스탄이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은 7일동안 열전을 이어갑니다.

아스타나에서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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