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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해균 선장 상태 안정적…“오늘·내일이 고비”
입력 2011.01.31 (07:58) 수정 2011.01.31 (16:42)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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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덴만 여명 작전 과정에서 해적으로부터 총상을 입은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이 응급 수술 후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석 선장이 입원 중인 아주대학교 병원을 연결해 이 시각 상황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곽혜정 기자! 수술을 받은 지 24시간이 지나고 있는데 지금 상태는 어떻습니까?

<답변>

네. 어제 새벽 응급 수술을 받은 석 선장은 여전히 중환자실에서 잠을 자면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수술 후 만 하루, 즉 24시간이 지나면서, 현재 석 선장의 상태는 일단 위급한 상황은 넘겼다고 의료진은 전하고 있습니다.

수술 결과 다행히 석 선장의 주요 장기 기능은 더 이상 나빠지지는 않고 있고 혈소판 수치와 소변량도 차츰 회복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른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염증 후유증으로 여전히 38도 이상의 고열이 계속되고 있고, 기도 삽관이 계속되면서 폐렴과 같은 합병증도 언제든 올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의료진도 아직까지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며 중환자실 격리실에서 앞으로 이틀 정도 더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총알을 4개 빼내긴 했지만 총상으로 인한 골절 부위 수술은 지금 상태로는 어렵고 장기 기능이 어느 정도 회복된 뒤에야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오만에서 귀국한 석 선장의 가족들은 이곳 아주대 병원에서 경과를 주시하고 있는데요,

아주대 병원측도 응급시스템을 가동해 10개과 20여 명의 의료진을 비상대기시키며 석 선장의 상태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원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KBS 뉴스 곽혜정입니다.
  • 석해균 선장 상태 안정적…“오늘·내일이 고비”
    • 입력 2011-01-31 07:58:18
    • 수정2011-01-31 16:42:12
    뉴스광장
<앵커 멘트>

아덴만 여명 작전 과정에서 해적으로부터 총상을 입은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이 응급 수술 후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석 선장이 입원 중인 아주대학교 병원을 연결해 이 시각 상황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곽혜정 기자! 수술을 받은 지 24시간이 지나고 있는데 지금 상태는 어떻습니까?

<답변>

네. 어제 새벽 응급 수술을 받은 석 선장은 여전히 중환자실에서 잠을 자면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수술 후 만 하루, 즉 24시간이 지나면서, 현재 석 선장의 상태는 일단 위급한 상황은 넘겼다고 의료진은 전하고 있습니다.

수술 결과 다행히 석 선장의 주요 장기 기능은 더 이상 나빠지지는 않고 있고 혈소판 수치와 소변량도 차츰 회복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른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염증 후유증으로 여전히 38도 이상의 고열이 계속되고 있고, 기도 삽관이 계속되면서 폐렴과 같은 합병증도 언제든 올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의료진도 아직까지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며 중환자실 격리실에서 앞으로 이틀 정도 더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총알을 4개 빼내긴 했지만 총상으로 인한 골절 부위 수술은 지금 상태로는 어렵고 장기 기능이 어느 정도 회복된 뒤에야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오만에서 귀국한 석 선장의 가족들은 이곳 아주대 병원에서 경과를 주시하고 있는데요,

아주대 병원측도 응급시스템을 가동해 10개과 20여 명의 의료진을 비상대기시키며 석 선장의 상태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원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KBS 뉴스 곽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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