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동남아 여행객 크게 증가
입력 2011.01.31 (08:48)
수정 2011.01.3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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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내일부터 설 연휴 기간 동안 우리나라 항공사를 이용하는 출국 여행객이 작년 설 연휴에 비해 9.2% 증가한 22만 명에 달할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노선별로는 동남아 노선에서 18.6%, 대양주 노선에서 12% 늘어나고, 중국과 일본 등 동북아 노선 이용객은 11%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한파와 폭설이 계속되고 있는 유럽과 미주 노선 이용객은 각각 20%와 4% 줄어들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와 외국 항공사를 이용하는 전체 출국 여행객은 최대 34만 명에 달해 설 연휴기간 출국자 수로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노선별로는 동남아 노선에서 18.6%, 대양주 노선에서 12% 늘어나고, 중국과 일본 등 동북아 노선 이용객은 11%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한파와 폭설이 계속되고 있는 유럽과 미주 노선 이용객은 각각 20%와 4% 줄어들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와 외국 항공사를 이용하는 전체 출국 여행객은 최대 34만 명에 달해 설 연휴기간 출국자 수로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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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기간 동남아 여행객 크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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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31 08:48:51
- 수정2011-01-31 17:04:56
국토해양부는 내일부터 설 연휴 기간 동안 우리나라 항공사를 이용하는 출국 여행객이 작년 설 연휴에 비해 9.2% 증가한 22만 명에 달할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노선별로는 동남아 노선에서 18.6%, 대양주 노선에서 12% 늘어나고, 중국과 일본 등 동북아 노선 이용객은 11%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한파와 폭설이 계속되고 있는 유럽과 미주 노선 이용객은 각각 20%와 4% 줄어들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와 외국 항공사를 이용하는 전체 출국 여행객은 최대 34만 명에 달해 설 연휴기간 출국자 수로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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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기자 juh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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