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설 귀향 거절한 부인 폭행

입력 2011.01.3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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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앞두고 일찍 고향에 가자는 제안을 거절한 부인을 폭행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이른 귀성을 거부한 부인을 발로 차는 등 폭행한 혐의로 46살 안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씨는 어제 오후 부인에게 노모가 사는 고향으로 내려가자고 말했다가 부인이 거절하자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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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른 설 귀향 거절한 부인 폭행
    • 입력 2011-01-31 08:48:52
    사회
설 연휴를 앞두고 일찍 고향에 가자는 제안을 거절한 부인을 폭행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이른 귀성을 거부한 부인을 발로 차는 등 폭행한 혐의로 46살 안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씨는 어제 오후 부인에게 노모가 사는 고향으로 내려가자고 말했다가 부인이 거절하자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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