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전의경 구타·가혹행위 3건 직권 조사
입력 2011.01.31 (08:48)
수정 2011.01.3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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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는 충남과 강원, 인천 등 전국 3개 전·의경 부대에서 일어난 구타와 가혹 행위 의혹에 대해 직권 조사를 벌이기로 결정했습니다.
직권 조사 대상은 급성 혈액암으로 숨진 21살 박모 의경이 소속된 충남지방경찰청의 한 부대와 신입대원들이 구타와 가혹행위를 당했다며 집단이탈한 강원지방경찰청 소속 307전경대, 부대 복귀를 앞두고 소속 의경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인천 중부경찰서 방범순찰대입니다.
인권위는 지난 10일 부터 1차 조사를 벌여 충남경찰청 의경 부대에서 숨진 박 의경에게 선임이 가혹행위를 한 정황을 파악하고 보완 조사 중이며 강원 전경대와 인천 순찰대에 대해선 곧 직권 조사를 할 예정입니다.
직권 조사 대상은 급성 혈액암으로 숨진 21살 박모 의경이 소속된 충남지방경찰청의 한 부대와 신입대원들이 구타와 가혹행위를 당했다며 집단이탈한 강원지방경찰청 소속 307전경대, 부대 복귀를 앞두고 소속 의경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인천 중부경찰서 방범순찰대입니다.
인권위는 지난 10일 부터 1차 조사를 벌여 충남경찰청 의경 부대에서 숨진 박 의경에게 선임이 가혹행위를 한 정황을 파악하고 보완 조사 중이며 강원 전경대와 인천 순찰대에 대해선 곧 직권 조사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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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위, 전의경 구타·가혹행위 3건 직권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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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31 08:48:53
- 수정2011-01-31 17:48:34
국가인권위원회는 충남과 강원, 인천 등 전국 3개 전·의경 부대에서 일어난 구타와 가혹 행위 의혹에 대해 직권 조사를 벌이기로 결정했습니다.
직권 조사 대상은 급성 혈액암으로 숨진 21살 박모 의경이 소속된 충남지방경찰청의 한 부대와 신입대원들이 구타와 가혹행위를 당했다며 집단이탈한 강원지방경찰청 소속 307전경대, 부대 복귀를 앞두고 소속 의경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인천 중부경찰서 방범순찰대입니다.
인권위는 지난 10일 부터 1차 조사를 벌여 충남경찰청 의경 부대에서 숨진 박 의경에게 선임이 가혹행위를 한 정황을 파악하고 보완 조사 중이며 강원 전경대와 인천 순찰대에 대해선 곧 직권 조사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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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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