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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포착] 설 연휴 빈집 이렇게 지킨다!
입력 2011.01.31 (09:07) 수정 2011.01.31 (10:51)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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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설에도 많은 분들이 정겨운 고향 찾아 먼 길 떠나실텐데요.

올해 설은 또 황금연휴라서 장기간 집 비우는 분들도 꽤 계실겁니다.

그런데 오랜 시간 어디 다녀 올 때면 행여나 빈집에 도둑 들진 않을까하는 염려도 생기실텐데요.

김양순 기자, 안심하고 고향갔다 올 수 있는 방법 어디 없을까요?

네, 창문도 꼭꼭 닫고 집 단속 한다고 하긴 했는데, 영 찜찜한 게 마음이 안 놓이신다는 분들 많으셨죠?

오랜 기간 집을 비우면, 아무래도 빈집털이범행에 노출되기 쉬운데요.

우리가 사소하게 여겼던 몇 가지만 신경을 쓰면 빈집털이, 안심하셔도 됩니다.

<리포트>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설!

특히 올 연휴는 모처럼 길다보니 3천만 명이 넘는 사상 최대인구가 고향을 찾을 예정인데요.

떠나고 난 뒤 남은 빈 집은 도난 사건 등의 범행에 종종 노출되곤 합니다.

<인터뷰> 이영섭(서울시 이문동) : "(고향으로)갔어도 문이 잘 잠겼을까? 그런 걱정도 되고, 또 요즘에 (가스배관을) 많이 타고, 빈집에 들어오니까 베란다 창문도 잘 잠갔나 걱정됩니다."

그렇다면 어떤 집들이 빈집털이범의 표적이 될 수 있을까요?

경찰과 함께 직접 돌아봤는데요.

앗! 창문을 열어두셨네요?

<인터뷰> 구영만(서울시 이문파출소) : "(빈집털이범이) 일단 문을 열어보고, 안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사람이 없을 때 침입하기 때문에 (빈집털이 범죄가) 발생하게 됩니다."

단독주택이 밀집된 곳에선 담에도 방범창을 설치하는 게 좋은데요.

담이 낮을수록 빈집털이범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구영만(서울시 이문파출소) : "도둑이 발을 딛고, (집안으로) 침입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경로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그냥 두면 안 되고, 이곳에 철조망을 설치하든지... "

집 앞에 잔뜩 붙은 전단지! 누가 봐도 집이 비었다는 사실, 알 수 있겠죠~

<인터뷰> 구영만(서울시 이문파출소) : "구정에 집을 비워둘 때, 전단지를 부착해두면 (도둑이) 침입해서 빈집털이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문 앞에 수북하게 쌓이는 신문도 마찬가지!

빈집털이범에겐 좋은 정보가 되는데요.

<인터뷰> 구영만 (서울시 이문파출소) : "신문이 며칠 동안 쌓여있으면 구정으로 인해 장시간 집을 비운 상태라는 것을 (알려주며) 범인들에게 표적이 될 수 있으니 (이웃주민에게) 며칠 집을 비우니 신문을 치워달라고 부탁하는 것이 범죄 예방에 도움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빈집털이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요?

요즘 블로그나 미니홈피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무심코 올린 연휴 게획, 빈집털이범의 사전 정보가 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녹취> "저희 집 설 연휴 기간에 우유 넣지 말아 주세요."

연휴 기간 우유,신문 배달은 일단 중단시키고요, 불필요한 투입구는 돌아올 때까지 잠시 막아두세요.

<인터뷰> 최미혜(서울시 신림10동) : "평소에는 신문이나 우유를 우유투입구로 받긴 하는데요. 명절 때 며칠씩 집을 비울 때는 혹시 모를 범죄 때문에 걱정이 돼서요. 꽉 막아놓고, 가는 편이에요."

오랜 시간 집을 비우게 될 때, 문단속은 기본이죠.

꽁꽁 걸어잠근 뒤에도 불안하다면, 잠금장치를 이용해보세요.

창문 위에 이렇게 올려두면 웬만해선 밖에서 열 수가 없습니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방범카메라인데요.

가격이 비싸, 고민하시는 분들 모형 CCTV는 어떠세요?

눈으로만 봐선,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분이 잘 가지 않는데요.

설치해놓고 보면, 정말 감쪽같습니다.

<인터뷰> 최미혜(서울시 신림10동) : "설 연휴에 불안한 마음을 덜어보고자 만원 안팎의 저렴한 비용으로 설치를 하고 가면, 마음이 편해지니까요."

또 하나! 현금이나 귀중품이 있다면 가까운 경찰서에 맡기고 가세요.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조금만 더 신경쓰고, 미리 준비하면 빈집 걱정, 문제 없는데요.

집안 단속 철저히 해서 안심하고 고향 다녀오세요~
  • [화제포착] 설 연휴 빈집 이렇게 지킨다!
    • 입력 2011-01-31 09:07:32
    • 수정2011-01-31 10:51:11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이번 설에도 많은 분들이 정겨운 고향 찾아 먼 길 떠나실텐데요.

올해 설은 또 황금연휴라서 장기간 집 비우는 분들도 꽤 계실겁니다.

그런데 오랜 시간 어디 다녀 올 때면 행여나 빈집에 도둑 들진 않을까하는 염려도 생기실텐데요.

김양순 기자, 안심하고 고향갔다 올 수 있는 방법 어디 없을까요?

네, 창문도 꼭꼭 닫고 집 단속 한다고 하긴 했는데, 영 찜찜한 게 마음이 안 놓이신다는 분들 많으셨죠?

오랜 기간 집을 비우면, 아무래도 빈집털이범행에 노출되기 쉬운데요.

우리가 사소하게 여겼던 몇 가지만 신경을 쓰면 빈집털이, 안심하셔도 됩니다.

<리포트>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설!

특히 올 연휴는 모처럼 길다보니 3천만 명이 넘는 사상 최대인구가 고향을 찾을 예정인데요.

떠나고 난 뒤 남은 빈 집은 도난 사건 등의 범행에 종종 노출되곤 합니다.

<인터뷰> 이영섭(서울시 이문동) : "(고향으로)갔어도 문이 잘 잠겼을까? 그런 걱정도 되고, 또 요즘에 (가스배관을) 많이 타고, 빈집에 들어오니까 베란다 창문도 잘 잠갔나 걱정됩니다."

그렇다면 어떤 집들이 빈집털이범의 표적이 될 수 있을까요?

경찰과 함께 직접 돌아봤는데요.

앗! 창문을 열어두셨네요?

<인터뷰> 구영만(서울시 이문파출소) : "(빈집털이범이) 일단 문을 열어보고, 안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사람이 없을 때 침입하기 때문에 (빈집털이 범죄가) 발생하게 됩니다."

단독주택이 밀집된 곳에선 담에도 방범창을 설치하는 게 좋은데요.

담이 낮을수록 빈집털이범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구영만(서울시 이문파출소) : "도둑이 발을 딛고, (집안으로) 침입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경로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그냥 두면 안 되고, 이곳에 철조망을 설치하든지... "

집 앞에 잔뜩 붙은 전단지! 누가 봐도 집이 비었다는 사실, 알 수 있겠죠~

<인터뷰> 구영만(서울시 이문파출소) : "구정에 집을 비워둘 때, 전단지를 부착해두면 (도둑이) 침입해서 빈집털이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문 앞에 수북하게 쌓이는 신문도 마찬가지!

빈집털이범에겐 좋은 정보가 되는데요.

<인터뷰> 구영만 (서울시 이문파출소) : "신문이 며칠 동안 쌓여있으면 구정으로 인해 장시간 집을 비운 상태라는 것을 (알려주며) 범인들에게 표적이 될 수 있으니 (이웃주민에게) 며칠 집을 비우니 신문을 치워달라고 부탁하는 것이 범죄 예방에 도움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빈집털이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요?

요즘 블로그나 미니홈피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무심코 올린 연휴 게획, 빈집털이범의 사전 정보가 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녹취> "저희 집 설 연휴 기간에 우유 넣지 말아 주세요."

연휴 기간 우유,신문 배달은 일단 중단시키고요, 불필요한 투입구는 돌아올 때까지 잠시 막아두세요.

<인터뷰> 최미혜(서울시 신림10동) : "평소에는 신문이나 우유를 우유투입구로 받긴 하는데요. 명절 때 며칠씩 집을 비울 때는 혹시 모를 범죄 때문에 걱정이 돼서요. 꽉 막아놓고, 가는 편이에요."

오랜 시간 집을 비우게 될 때, 문단속은 기본이죠.

꽁꽁 걸어잠근 뒤에도 불안하다면, 잠금장치를 이용해보세요.

창문 위에 이렇게 올려두면 웬만해선 밖에서 열 수가 없습니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방범카메라인데요.

가격이 비싸, 고민하시는 분들 모형 CCTV는 어떠세요?

눈으로만 봐선,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분이 잘 가지 않는데요.

설치해놓고 보면, 정말 감쪽같습니다.

<인터뷰> 최미혜(서울시 신림10동) : "설 연휴에 불안한 마음을 덜어보고자 만원 안팎의 저렴한 비용으로 설치를 하고 가면, 마음이 편해지니까요."

또 하나! 현금이나 귀중품이 있다면 가까운 경찰서에 맡기고 가세요.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조금만 더 신경쓰고, 미리 준비하면 빈집 걱정, 문제 없는데요.

집안 단속 철저히 해서 안심하고 고향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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