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지난해 1월에서 11월까지의 통합재정수지를 잠정 집계한 결과 21조 8천억 원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의 6조 8천억 원 적자보다 28조 6천억 원 개선된 것입니다.
재정부는 또 국민연금과 사학연금 등 사회보장성 기금을 제외한 관리대상 수지는 6조 2천억 원 적자를 기록해 전년 동기의 32조 9천억 원 적자보다 축소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재정부는 예산 집행이 집중된 지난해 12월에 통합재정지출이 크게 늘면서 월간 기준으로는 적자를 기록하겠지만, 지난 한해 동안의 통합재정수지는 소폭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의 6조 8천억 원 적자보다 28조 6천억 원 개선된 것입니다.
재정부는 또 국민연금과 사학연금 등 사회보장성 기금을 제외한 관리대상 수지는 6조 2천억 원 적자를 기록해 전년 동기의 32조 9천억 원 적자보다 축소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재정부는 예산 집행이 집중된 지난해 12월에 통합재정지출이 크게 늘면서 월간 기준으로는 적자를 기록하겠지만, 지난 한해 동안의 통합재정수지는 소폭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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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1~11월 통합재정수지 21조 원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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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31 10:11:27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1월에서 11월까지의 통합재정수지를 잠정 집계한 결과 21조 8천억 원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의 6조 8천억 원 적자보다 28조 6천억 원 개선된 것입니다.
재정부는 또 국민연금과 사학연금 등 사회보장성 기금을 제외한 관리대상 수지는 6조 2천억 원 적자를 기록해 전년 동기의 32조 9천억 원 적자보다 축소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재정부는 예산 집행이 집중된 지난해 12월에 통합재정지출이 크게 늘면서 월간 기준으로는 적자를 기록하겠지만, 지난 한해 동안의 통합재정수지는 소폭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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