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는 오늘 등유와 섞은 경유 26억 원어치를 판매한 혐의로 주유소 대표 45살 홍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홍 씨는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인천시 숭의동 자신이 운영하는 주유소에서 등유와 섞은 경유, 170만 리터 시가 26억 원어치를 팔아 4억 원의 부당이익을 얻은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결과 홍 씨의 주유소는 정유회사 직영점이 아닌데도 직영점과 비슷한 간판을 내걸고 영업을 하며 유사 경유를 주변 주유소보다 40원 싸게 팔아 고객을 유치해 왔습니다.
홍 씨는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인천시 숭의동 자신이 운영하는 주유소에서 등유와 섞은 경유, 170만 리터 시가 26억 원어치를 팔아 4억 원의 부당이익을 얻은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결과 홍 씨의 주유소는 정유회사 직영점이 아닌데도 직영점과 비슷한 간판을 내걸고 영업을 하며 유사 경유를 주변 주유소보다 40원 싸게 팔아 고객을 유치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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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유 섞은 경유 26억 어치 판매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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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31 10:27:49
인천 남부경찰서는 오늘 등유와 섞은 경유 26억 원어치를 판매한 혐의로 주유소 대표 45살 홍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홍 씨는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인천시 숭의동 자신이 운영하는 주유소에서 등유와 섞은 경유, 170만 리터 시가 26억 원어치를 팔아 4억 원의 부당이익을 얻은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결과 홍 씨의 주유소는 정유회사 직영점이 아닌데도 직영점과 비슷한 간판을 내걸고 영업을 하며 유사 경유를 주변 주유소보다 40원 싸게 팔아 고객을 유치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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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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