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 “비정규직 외면한 복지는 위선”

입력 2011.01.3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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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정두언 최고위원은 비정규직 문제를 외면하고 보편적, 선별적 복지를 말하는 것은 위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두언 최고위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비정규직은 우리 사회의 최대 희생자이고 양극화 원인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두언 최고위원은 비정규직은 노동 3권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지난 2006년 비정규직법이 마련됐지만 상황이 더 악화되고 있는 만큼 올해는 사회통합과 나라의 미래를 위해 이 문제를 깊이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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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두언 “비정규직 외면한 복지는 위선”
    • 입력 2011-01-31 10:34:26
    정치
한나라당 정두언 최고위원은 비정규직 문제를 외면하고 보편적, 선별적 복지를 말하는 것은 위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두언 최고위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비정규직은 우리 사회의 최대 희생자이고 양극화 원인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두언 최고위원은 비정규직은 노동 3권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지난 2006년 비정규직법이 마련됐지만 상황이 더 악화되고 있는 만큼 올해는 사회통합과 나라의 미래를 위해 이 문제를 깊이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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