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화장실서 강도짓 20대 구속
입력 2011.01.31 (13:52)
수정 2011.01.3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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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화장실에 숨어 있다가 들어오는 여성들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20대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서울 상계동의 한 주상복합건물 화장실에서 4차례에 걸쳐 여성을 폭행하고 현금 13만 원을 빼앗은 혐의로 25살 남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남 씨는 경찰 조사에서 110여만 원의 사채 빚을 갚기 위해 혼자 화장실을 찾는 여성들을 상대로 돈을 빼앗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서울 상계동의 한 주상복합건물 화장실에서 4차례에 걸쳐 여성을 폭행하고 현금 13만 원을 빼앗은 혐의로 25살 남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남 씨는 경찰 조사에서 110여만 원의 사채 빚을 갚기 위해 혼자 화장실을 찾는 여성들을 상대로 돈을 빼앗았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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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화장실서 강도짓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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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31 13:52:22
- 수정2011-01-31 16:34:19
여자 화장실에 숨어 있다가 들어오는 여성들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20대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서울 상계동의 한 주상복합건물 화장실에서 4차례에 걸쳐 여성을 폭행하고 현금 13만 원을 빼앗은 혐의로 25살 남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남 씨는 경찰 조사에서 110여만 원의 사채 빚을 갚기 위해 혼자 화장실을 찾는 여성들을 상대로 돈을 빼앗았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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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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