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보일러 녹이려다 불…6천여 만원 피해
입력 2011.01.31 (14:04)
수정 2011.01.31 (15: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 6시 반쯤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인근 분식점과 커피전문점 등으로 옮겨 붙었습니다.
이 불로 건물과 상가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불을 끄려던 집주인 54살 김모씨가 손과 얼굴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언 보일러를 녹이려 전기난로를 켜뒀다가 근처 옷가지에 불이 붙었다는 김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건물과 상가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불을 끄려던 집주인 54살 김모씨가 손과 얼굴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언 보일러를 녹이려 전기난로를 켜뒀다가 근처 옷가지에 불이 붙었다는 김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언 보일러 녹이려다 불…6천여 만원 피해
-
- 입력 2011-01-31 14:04:54
- 수정2011-01-31 15:45:45
오늘 오전 6시 반쯤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인근 분식점과 커피전문점 등으로 옮겨 붙었습니다.
이 불로 건물과 상가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불을 끄려던 집주인 54살 김모씨가 손과 얼굴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언 보일러를 녹이려 전기난로를 켜뒀다가 근처 옷가지에 불이 붙었다는 김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