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문화상’ 김두철·조수호·김문한 씨 선정
입력 2011.01.31 (14:44)
수정 2011.01.3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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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문화재단은 오늘 제52회 3.1 문화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학술상에는 통계 물리학 연구의 중추적 역할을 한 김두철 고등과학원 원장이, 예술상에는 한국 서예 교육의 선도자인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이자 서예가인 조수호씨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또 기술상에는 건설기술의 개발에 힘쓴 공로로 김문한 서울대 명예교수가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3월 1일 오후 3시 반 서울 도화동 가든호텔 무궁화홀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5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학술상에는 통계 물리학 연구의 중추적 역할을 한 김두철 고등과학원 원장이, 예술상에는 한국 서예 교육의 선도자인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이자 서예가인 조수호씨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또 기술상에는 건설기술의 개발에 힘쓴 공로로 김문한 서울대 명예교수가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3월 1일 오후 3시 반 서울 도화동 가든호텔 무궁화홀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5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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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문화상’ 김두철·조수호·김문한 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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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31 14:44:24
- 수정2011-01-31 17:54:13
삼일문화재단은 오늘 제52회 3.1 문화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학술상에는 통계 물리학 연구의 중추적 역할을 한 김두철 고등과학원 원장이, 예술상에는 한국 서예 교육의 선도자인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이자 서예가인 조수호씨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또 기술상에는 건설기술의 개발에 힘쓴 공로로 김문한 서울대 명예교수가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3월 1일 오후 3시 반 서울 도화동 가든호텔 무궁화홀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5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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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창현 기자 ch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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