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귀성객 증가 대비 설 경계근무 강화

입력 2011.01.3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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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이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설 명절 경계근무를 강화합니다.

인천해경은 올해 설 연휴기간에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전년보다 6% 늘어난 6만 8천 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특별 수송 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는 한편 여객선 터미널과 선착장 등에 경찰관 70여 명을 배치할 방침입니다.

또 12개 여객선 항로에 경비함정을 전진 배치하고 함정과 항공기, 122 구조대도 비상출동 태세를 갖춰 안전사고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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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해경, 귀성객 증가 대비 설 경계근무 강화
    • 입력 2011-01-31 15:01:09
    사회
인천해경이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설 명절 경계근무를 강화합니다. 인천해경은 올해 설 연휴기간에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전년보다 6% 늘어난 6만 8천 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특별 수송 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는 한편 여객선 터미널과 선착장 등에 경찰관 70여 명을 배치할 방침입니다. 또 12개 여객선 항로에 경비함정을 전진 배치하고 함정과 항공기, 122 구조대도 비상출동 태세를 갖춰 안전사고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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