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이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설 명절 경계근무를 강화합니다.
인천해경은 올해 설 연휴기간에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전년보다 6% 늘어난 6만 8천 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특별 수송 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는 한편 여객선 터미널과 선착장 등에 경찰관 70여 명을 배치할 방침입니다.
또 12개 여객선 항로에 경비함정을 전진 배치하고 함정과 항공기, 122 구조대도 비상출동 태세를 갖춰 안전사고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인천해경은 올해 설 연휴기간에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전년보다 6% 늘어난 6만 8천 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특별 수송 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는 한편 여객선 터미널과 선착장 등에 경찰관 70여 명을 배치할 방침입니다.
또 12개 여객선 항로에 경비함정을 전진 배치하고 함정과 항공기, 122 구조대도 비상출동 태세를 갖춰 안전사고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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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해경, 귀성객 증가 대비 설 경계근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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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31 15:01:09
인천해경이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설 명절 경계근무를 강화합니다.
인천해경은 올해 설 연휴기간에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전년보다 6% 늘어난 6만 8천 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특별 수송 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는 한편 여객선 터미널과 선착장 등에 경찰관 70여 명을 배치할 방침입니다.
또 12개 여객선 항로에 경비함정을 전진 배치하고 함정과 항공기, 122 구조대도 비상출동 태세를 갖춰 안전사고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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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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