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변호사회는 오늘 회원 투표를 통해 다음달 28일 총회에서 선출될 제46대 대한변호사협회장으로 신영무 변호사를 추천했습니다.
변협 회장은 산하 14개 지방변호사회가 각자 후보를 추천하면 대의원들이 투표하는 간선제로 선출되며, 전체 회원 수의 70%가 소속된 서울변회로부터 선택받은 후보가 관행적으로 회장직을 맡아왔습니다.
올해 66살로 사법시험 9회 출신인 신영무 후보는 국내 5대 로펌 가운데 하나인 법무법인 세종의 대표를 지냈으며, 변호사 일자리 3천 개 창출과 법무담당관제 도입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한편, 제91대 서울변호사회장으로는 오욱환 변호사가 선출됐습니다.
변협 회장은 산하 14개 지방변호사회가 각자 후보를 추천하면 대의원들이 투표하는 간선제로 선출되며, 전체 회원 수의 70%가 소속된 서울변회로부터 선택받은 후보가 관행적으로 회장직을 맡아왔습니다.
올해 66살로 사법시험 9회 출신인 신영무 후보는 국내 5대 로펌 가운데 하나인 법무법인 세종의 대표를 지냈으며, 변호사 일자리 3천 개 창출과 법무담당관제 도입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한편, 제91대 서울변호사회장으로는 오욱환 변호사가 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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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변회, 변협회장에 신영무 변호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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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31 15:54:58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오늘 회원 투표를 통해 다음달 28일 총회에서 선출될 제46대 대한변호사협회장으로 신영무 변호사를 추천했습니다.
변협 회장은 산하 14개 지방변호사회가 각자 후보를 추천하면 대의원들이 투표하는 간선제로 선출되며, 전체 회원 수의 70%가 소속된 서울변회로부터 선택받은 후보가 관행적으로 회장직을 맡아왔습니다.
올해 66살로 사법시험 9회 출신인 신영무 후보는 국내 5대 로펌 가운데 하나인 법무법인 세종의 대표를 지냈으며, 변호사 일자리 3천 개 창출과 법무담당관제 도입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한편, 제91대 서울변호사회장으로는 오욱환 변호사가 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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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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