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주얼리호 선원 7명 내일 출발…모레 김해공항 도착”

입력 2011.01.31 (16:02) 수정 2011.01.31 (16: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다 구출된 삼호주얼리호 선원들이 모레 한국에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영선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오늘 삼호 주얼리호가 무스카트항에 입항하면 한국인 선원 7명은 간단한 건강검진을 받자마자 내일 출국할 준비를 마쳤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선원들의 건강상태와 관련해 아직까지 특이 사항이 없는 것으로 보고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삼호 주얼리호 선원 7명은 오만 무스카트에서  오늘 하룻밤을 지낸 뒤 내일 귀국길에 올라 모레 김해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삼호주얼리호 선원 7명 내일 출발…모레 김해공항 도착”
    • 입력 2011-01-31 16:02:28
    • 수정2011-01-31 16:05:16
    정치
  외교통상부는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다 구출된 삼호주얼리호 선원들이 모레 한국에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영선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오늘 삼호 주얼리호가 무스카트항에 입항하면 한국인 선원 7명은 간단한 건강검진을 받자마자 내일 출국할 준비를 마쳤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선원들의 건강상태와 관련해 아직까지 특이 사항이 없는 것으로 보고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삼호 주얼리호 선원 7명은 오만 무스카트에서  오늘 하룻밤을 지낸 뒤 내일 귀국길에 올라 모레 김해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