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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태극궁사, 설 연휴 산악훈련
입력 2011.01.31 (16:25) 연합뉴스
세계 최강 수성을 다짐하는 한국 양궁 국가대표들이 연휴도 반납하고 산악훈련으로 새해를 연다.

대한양궁협회는 장영술 총감독을 포함한 코치진 5명과 선수 16명이 설인 다음 달 3일 새벽 강화도 마니산에서 산악훈련을 치른다고 31일 밝혔다.

훈련은 2012년 런던 올림픽의 전초전으로서 오는 7월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전 종목을 석권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려고 기획됐다.

선수들은 오전 4시에 선수촌을 떠나 5시 20분부터 등반을 시작하고 정상에 오르면 꿈과 목표를 적어넣은 종이 비행기를 날릴 계획이다.

태극궁사들의 결의에 공감한 박종길 태릉선수촌 촌장과 선수촌 관계자도 기꺼이 훈련에 동참하기로 했다.

협회는 "선수들이 지난 9일 촌내 훈련을 시작한 뒤 연휴에도 쉬지 않겠다고 했다"며 "설을 맞아 극기훈련으로 각오를 새로 다지려고 한다"고 말했다.

올해 국가대표는 남자부 오진혁, 임동현, 이창환, 김우진, 구동남, 진재왕, 김성훈, 김주완, 여자부 김문정, 주현정, 윤옥희, 기보배, 장혜진, 최현주, 정다소미, 한경희 등 남녀 8명씩이다.

협회는 오는 3월과 4월에 걸쳐 이들 16명을 상대로 세 차례 평가전을 치러 세계선수권에 출전할 남녀부 3명씩을 선발한다.
  • ‘최강’ 태극궁사, 설 연휴 산악훈련
    • 입력 2011-01-31 16:25:17
    연합뉴스
세계 최강 수성을 다짐하는 한국 양궁 국가대표들이 연휴도 반납하고 산악훈련으로 새해를 연다.

대한양궁협회는 장영술 총감독을 포함한 코치진 5명과 선수 16명이 설인 다음 달 3일 새벽 강화도 마니산에서 산악훈련을 치른다고 31일 밝혔다.

훈련은 2012년 런던 올림픽의 전초전으로서 오는 7월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전 종목을 석권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려고 기획됐다.

선수들은 오전 4시에 선수촌을 떠나 5시 20분부터 등반을 시작하고 정상에 오르면 꿈과 목표를 적어넣은 종이 비행기를 날릴 계획이다.

태극궁사들의 결의에 공감한 박종길 태릉선수촌 촌장과 선수촌 관계자도 기꺼이 훈련에 동참하기로 했다.

협회는 "선수들이 지난 9일 촌내 훈련을 시작한 뒤 연휴에도 쉬지 않겠다고 했다"며 "설을 맞아 극기훈련으로 각오를 새로 다지려고 한다"고 말했다.

올해 국가대표는 남자부 오진혁, 임동현, 이창환, 김우진, 구동남, 진재왕, 김성훈, 김주완, 여자부 김문정, 주현정, 윤옥희, 기보배, 장혜진, 최현주, 정다소미, 한경희 등 남녀 8명씩이다.

협회는 오는 3월과 4월에 걸쳐 이들 16명을 상대로 세 차례 평가전을 치러 세계선수권에 출전할 남녀부 3명씩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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