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이집트인 30여 명과 국내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오늘 이집트 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이집트 대통령 무바라크의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6일째 이집트에서 벌어지고 있는 반정부 시위에서 이집트 국민 수백 명이 숨지는 등 이집트 정부의 탄압이 극심해지고 있다며, 무바라크 대통령이 물러날 때까지 국내에서도 투쟁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6일째 이집트에서 벌어지고 있는 반정부 시위에서 이집트 국민 수백 명이 숨지는 등 이집트 정부의 탄압이 극심해지고 있다며, 무바라크 대통령이 물러날 때까지 국내에서도 투쟁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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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국내 이집트인, 무바라크 퇴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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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31 16:59:54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이집트인 30여 명과 국내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오늘 이집트 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이집트 대통령 무바라크의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6일째 이집트에서 벌어지고 있는 반정부 시위에서 이집트 국민 수백 명이 숨지는 등 이집트 정부의 탄압이 극심해지고 있다며, 무바라크 대통령이 물러날 때까지 국내에서도 투쟁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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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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