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고위 당국자는 오늘 북한의 비핵화와 관련해 "궁극적으로 1992년 발효된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의 준수와 이행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비핵화 공동선언은 핵보유는 물론 핵 재처리시설과 우라늄 농축시설 보유를 금지하고 있고 이런 합의를 북한이 이행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거론하면서 북한의 비가역적 비핵화를 적극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 정부가 북 측에 비핵화와 관련해 촉구하는 진정성의 뜻과 관련해 "북한이 실질적으로 비핵화 약속을 이행할 것이라고 볼 수 있는 결단과 행동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비핵화 공동선언은 핵보유는 물론 핵 재처리시설과 우라늄 농축시설 보유를 금지하고 있고 이런 합의를 북한이 이행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거론하면서 북한의 비가역적 비핵화를 적극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 정부가 북 측에 비핵화와 관련해 촉구하는 진정성의 뜻과 관련해 "북한이 실질적으로 비핵화 약속을 이행할 것이라고 볼 수 있는 결단과 행동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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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비핵화 공동 선언 준수·이행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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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31 18:35:21
통일부 고위 당국자는 오늘 북한의 비핵화와 관련해 "궁극적으로 1992년 발효된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의 준수와 이행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비핵화 공동선언은 핵보유는 물론 핵 재처리시설과 우라늄 농축시설 보유를 금지하고 있고 이런 합의를 북한이 이행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거론하면서 북한의 비가역적 비핵화를 적극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 정부가 북 측에 비핵화와 관련해 촉구하는 진정성의 뜻과 관련해 "북한이 실질적으로 비핵화 약속을 이행할 것이라고 볼 수 있는 결단과 행동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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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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