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진규, 쇼트트랙 1,500m 금메달
입력 2011.01.31 (18:38)
수정 2011.01.3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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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11/01/31/2235691_QbO.jpg)
한국 님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신예 노진규(경기고)가 2011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노진규는 31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실내사이클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남자 1,500m 결승전에서 엄천호(한국체대)와 류셴웨이(중국)를 따돌리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한국은 2003년 아오모리 대회 이후 8년 만에 이 종목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노진규는 31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실내사이클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남자 1,500m 결승전에서 엄천호(한국체대)와 류셴웨이(중국)를 따돌리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한국은 2003년 아오모리 대회 이후 8년 만에 이 종목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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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진규, 쇼트트랙 1,500m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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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1-01-31 19: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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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님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신예 노진규(경기고)가 2011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노진규는 31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실내사이클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남자 1,500m 결승전에서 엄천호(한국체대)와 류셴웨이(중국)를 따돌리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한국은 2003년 아오모리 대회 이후 8년 만에 이 종목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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