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들로부터 구출된 삼호 주얼리호의 이기용 1등 항해사가 '국민들에게 감사하다' 고 말했습니다.
최종현 주오만 한국대사는 오늘 무스카트 술탄 카부스항에 입항한 삼호주얼리호에 올라 이 항해사를 만난 뒤 이같이 전했습니다.
최 대사는 정부를 대신한 위로의 말에 이 항해사가 이렇게 말했다며 '다른 선원들도 건강에 큰 문제가 없으며 최영함 군의관의 도움을 받았다' 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삼호주얼리호에 있는 한국인 선원 7명은 배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대체 선원들에게 업무 인계인수를 마친 뒤 늦어도 내일 한국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최종현 주오만 한국대사는 오늘 무스카트 술탄 카부스항에 입항한 삼호주얼리호에 올라 이 항해사를 만난 뒤 이같이 전했습니다.
최 대사는 정부를 대신한 위로의 말에 이 항해사가 이렇게 말했다며 '다른 선원들도 건강에 큰 문제가 없으며 최영함 군의관의 도움을 받았다' 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삼호주얼리호에 있는 한국인 선원 7명은 배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대체 선원들에게 업무 인계인수를 마친 뒤 늦어도 내일 한국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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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호주얼리호 선원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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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31 19:14:55
해적들로부터 구출된 삼호 주얼리호의 이기용 1등 항해사가 '국민들에게 감사하다' 고 말했습니다.
최종현 주오만 한국대사는 오늘 무스카트 술탄 카부스항에 입항한 삼호주얼리호에 올라 이 항해사를 만난 뒤 이같이 전했습니다.
최 대사는 정부를 대신한 위로의 말에 이 항해사가 이렇게 말했다며 '다른 선원들도 건강에 큰 문제가 없으며 최영함 군의관의 도움을 받았다' 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삼호주얼리호에 있는 한국인 선원 7명은 배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대체 선원들에게 업무 인계인수를 마친 뒤 늦어도 내일 한국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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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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