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최영함 함장 “국민이 바라는 건 강한 군대”
입력 2011.01.31 (20:53) 국제
소말리아 해적으로부터 삼호주얼리호를 구출한 청해부대 최영함 함장 조영주 대령은 "국민이 바라는 것은 바로 강한 군대"라며 구출 작전 이후 처음 기자들과 만나 말했습니다.
조 함장은 오늘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 카부스 항 부두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하고 '앞으로도 소임을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조 함장은 또 지난 18일 1차 작전 당시 해적들의 사격으로 대원들이 부상했을 때가 가장 위험했다며 그러나 부대원들이 침착하게 대응해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조 함장은 부대원 모두가 부상한 석해균 선장이 빨리 건강을 되찾기를 기원하고 있다며 석 석장의 쾌유를 빌었습니다.
삼호주얼리호의 호위 임무를 마친 최영함은 군수품 적재를 위해 앞으로 사나흘 정도 무스카트 술탄 카부스항에 머물 예정입니다.
조 함장은 오늘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 카부스 항 부두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하고 '앞으로도 소임을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조 함장은 또 지난 18일 1차 작전 당시 해적들의 사격으로 대원들이 부상했을 때가 가장 위험했다며 그러나 부대원들이 침착하게 대응해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조 함장은 부대원 모두가 부상한 석해균 선장이 빨리 건강을 되찾기를 기원하고 있다며 석 석장의 쾌유를 빌었습니다.
삼호주얼리호의 호위 임무를 마친 최영함은 군수품 적재를 위해 앞으로 사나흘 정도 무스카트 술탄 카부스항에 머물 예정입니다.
- 최영함 함장 “국민이 바라는 건 강한 군대”
-
- 입력 2011-01-31 20:53:13
소말리아 해적으로부터 삼호주얼리호를 구출한 청해부대 최영함 함장 조영주 대령은 "국민이 바라는 것은 바로 강한 군대"라며 구출 작전 이후 처음 기자들과 만나 말했습니다.
조 함장은 오늘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 카부스 항 부두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하고 '앞으로도 소임을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조 함장은 또 지난 18일 1차 작전 당시 해적들의 사격으로 대원들이 부상했을 때가 가장 위험했다며 그러나 부대원들이 침착하게 대응해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조 함장은 부대원 모두가 부상한 석해균 선장이 빨리 건강을 되찾기를 기원하고 있다며 석 석장의 쾌유를 빌었습니다.
삼호주얼리호의 호위 임무를 마친 최영함은 군수품 적재를 위해 앞으로 사나흘 정도 무스카트 술탄 카부스항에 머물 예정입니다.
조 함장은 오늘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 카부스 항 부두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하고 '앞으로도 소임을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조 함장은 또 지난 18일 1차 작전 당시 해적들의 사격으로 대원들이 부상했을 때가 가장 위험했다며 그러나 부대원들이 침착하게 대응해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조 함장은 부대원 모두가 부상한 석해균 선장이 빨리 건강을 되찾기를 기원하고 있다며 석 석장의 쾌유를 빌었습니다.
삼호주얼리호의 호위 임무를 마친 최영함은 군수품 적재를 위해 앞으로 사나흘 정도 무스카트 술탄 카부스항에 머물 예정입니다.
- 기자 정보
-
-
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성재호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