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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간선도로 수도관 터져 물난리
입력 2011.01.31 (21:56) 수정 2011.02.01 (06:05) 사회
어제 오후 6시 반쯤, 서울 신내동 신내 나들목 부근 북부간선도로 아래 묻혀 있는 수도 배관이 터지면서 도로로 물이 흘러 넘쳐 퇴근 시간 이 일대 교통혼잡이 빚어졌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강북정수장에서 북악터널배수지로 이어지는 수도배관 3개 가운데 한 개가 파열됐다며 임시 단수 조치를 하고 파열된 배관 사용을 중지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수도배관 2개는 정상 가동돼 이 일대 주민들에 대한 수돗물 공급은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최근 계속된 한파로 수도관이 약해져 파열된 것으로 보인다며 굴착기 등을 동원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강북정수장에서 북악터널배수지로 이어지는 수도배관 3개 가운데 한 개가 파열됐다며 임시 단수 조치를 하고 파열된 배관 사용을 중지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수도배관 2개는 정상 가동돼 이 일대 주민들에 대한 수돗물 공급은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최근 계속된 한파로 수도관이 약해져 파열된 것으로 보인다며 굴착기 등을 동원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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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31 21:56:56
- 수정2011-02-01 06:05:07
어제 오후 6시 반쯤, 서울 신내동 신내 나들목 부근 북부간선도로 아래 묻혀 있는 수도 배관이 터지면서 도로로 물이 흘러 넘쳐 퇴근 시간 이 일대 교통혼잡이 빚어졌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강북정수장에서 북악터널배수지로 이어지는 수도배관 3개 가운데 한 개가 파열됐다며 임시 단수 조치를 하고 파열된 배관 사용을 중지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수도배관 2개는 정상 가동돼 이 일대 주민들에 대한 수돗물 공급은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최근 계속된 한파로 수도관이 약해져 파열된 것으로 보인다며 굴착기 등을 동원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강북정수장에서 북악터널배수지로 이어지는 수도배관 3개 가운데 한 개가 파열됐다며 임시 단수 조치를 하고 파열된 배관 사용을 중지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수도배관 2개는 정상 가동돼 이 일대 주민들에 대한 수돗물 공급은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최근 계속된 한파로 수도관이 약해져 파열된 것으로 보인다며 굴착기 등을 동원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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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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