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예금 금리 인상…최고 연 4.25%
입력 2011.02.01 (06:51)
수정 2011.02.0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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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의 1년 만기 ’신한 월복리 정기예금’ 금리는 현재 연 4.25%로 지난주 초보다 0.15%포인트 올랐습니다.
또 국민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최고 금리도 연 4.1%로 지난주보다 0.1%포인트 인상됐습니다.
우리은행과 하나은행도 정기 예금 금리를 조만간 연 4%대로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같은 시중 은행의 예금 금리 인상은 한국은행이 지난달 13일 기준 금리를 전격 인상하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의 1년 만기 ’신한 월복리 정기예금’ 금리는 현재 연 4.25%로 지난주 초보다 0.15%포인트 올랐습니다.
또 국민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최고 금리도 연 4.1%로 지난주보다 0.1%포인트 인상됐습니다.
우리은행과 하나은행도 정기 예금 금리를 조만간 연 4%대로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같은 시중 은행의 예금 금리 인상은 한국은행이 지난달 13일 기준 금리를 전격 인상하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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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예금 금리 인상…최고 연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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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1 06:51:12
- 수정2011-02-01 15:12:16
시중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의 1년 만기 ’신한 월복리 정기예금’ 금리는 현재 연 4.25%로 지난주 초보다 0.15%포인트 올랐습니다.
또 국민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최고 금리도 연 4.1%로 지난주보다 0.1%포인트 인상됐습니다.
우리은행과 하나은행도 정기 예금 금리를 조만간 연 4%대로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같은 시중 은행의 예금 금리 인상은 한국은행이 지난달 13일 기준 금리를 전격 인상하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의 1년 만기 ’신한 월복리 정기예금’ 금리는 현재 연 4.25%로 지난주 초보다 0.15%포인트 올랐습니다.
또 국민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최고 금리도 연 4.1%로 지난주보다 0.1%포인트 인상됐습니다.
우리은행과 하나은행도 정기 예금 금리를 조만간 연 4%대로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같은 시중 은행의 예금 금리 인상은 한국은행이 지난달 13일 기준 금리를 전격 인상하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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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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