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설 연휴 평균 4.2일 휴무”

입력 2011.02.01 (07:55) 수정 2011.02.0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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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의 직장인 300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이번 설 연휴에 평균 4.2일을 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사 대상의 48.5퍼센트가 내일부터 오는 6일까지 닷새를 쉰다고 답했고 29퍼센트는 내일부터 오는 4일까지 사흘만 휴무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연휴 기간은 생산 현장이 밀집한 울산의 경우 평균 3.7일로 가장 짧았고 서울이 4.3일로 가장 길었습니다.

또 응답자의 49.5%는 이번 설에 귀향한다고 답했고 집에서 쉬겠다는 직장인도 비슷한 수준인 47.7%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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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인, 설 연휴 평균 4.2일 휴무”
    • 입력 2011-02-01 07:55:16
    • 수정2011-02-01 15:02:58
    경제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의 직장인 300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이번 설 연휴에 평균 4.2일을 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사 대상의 48.5퍼센트가 내일부터 오는 6일까지 닷새를 쉰다고 답했고 29퍼센트는 내일부터 오는 4일까지 사흘만 휴무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연휴 기간은 생산 현장이 밀집한 울산의 경우 평균 3.7일로 가장 짧았고 서울이 4.3일로 가장 길었습니다. 또 응답자의 49.5%는 이번 설에 귀향한다고 답했고 집에서 쉬겠다는 직장인도 비슷한 수준인 47.7%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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