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2월 국회 정상 운영 희망”
입력 2011.02.01 (10:25)
수정 2011.02.0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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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설 연휴 기간 중에도 한나라당과 접촉해 2월 임시국회 등원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2월 임시국회가 정상적으로 운영돼 민생문제 등 산적한 현안들이 논의되기를 희망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2월 국회 개최에 합의한다면 상임위원장과 간사들이 적극적으로 대화해 좋은 임시국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말 한나라당의 예산안 강행처리에 대한 대통령과 박희태 국회의장의 사과, 한나라당의 성의 표시가 국회 정상화의 전제조건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2월 임시국회가 정상적으로 운영돼 민생문제 등 산적한 현안들이 논의되기를 희망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2월 국회 개최에 합의한다면 상임위원장과 간사들이 적극적으로 대화해 좋은 임시국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말 한나라당의 예산안 강행처리에 대한 대통령과 박희태 국회의장의 사과, 한나라당의 성의 표시가 국회 정상화의 전제조건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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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2월 국회 정상 운영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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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1 10:25:09
- 수정2011-02-01 14:59:42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설 연휴 기간 중에도 한나라당과 접촉해 2월 임시국회 등원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2월 임시국회가 정상적으로 운영돼 민생문제 등 산적한 현안들이 논의되기를 희망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2월 국회 개최에 합의한다면 상임위원장과 간사들이 적극적으로 대화해 좋은 임시국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말 한나라당의 예산안 강행처리에 대한 대통령과 박희태 국회의장의 사과, 한나라당의 성의 표시가 국회 정상화의 전제조건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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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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