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한말부터 일제 강점기까지 인천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인천 중구 개항장 문화지구 조성사업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인천시는 중구가 제출한 신포동과 북성동, 동인천동 일대 개항장 문화지구 관리 계획을 오늘 승인했습니다.
이 계획에는 오는 2013년까지 신포동에 탐방길과 아트 골목길을 만들고 근대 건축물 밀집지역의 경관 조성사업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인천시는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과 월미도, 연안부두로 이어지는 문화관광벨트가 형성돼 연간 관광객은 230만명, 관광수입은 728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중구가 제출한 신포동과 북성동, 동인천동 일대 개항장 문화지구 관리 계획을 오늘 승인했습니다.
이 계획에는 오는 2013년까지 신포동에 탐방길과 아트 골목길을 만들고 근대 건축물 밀집지역의 경관 조성사업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인천시는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과 월미도, 연안부두로 이어지는 문화관광벨트가 형성돼 연간 관광객은 230만명, 관광수입은 728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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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중구 개항장 문화지구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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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1 10:25:09
구한말부터 일제 강점기까지 인천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인천 중구 개항장 문화지구 조성사업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인천시는 중구가 제출한 신포동과 북성동, 동인천동 일대 개항장 문화지구 관리 계획을 오늘 승인했습니다.
이 계획에는 오는 2013년까지 신포동에 탐방길과 아트 골목길을 만들고 근대 건축물 밀집지역의 경관 조성사업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인천시는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과 월미도, 연안부두로 이어지는 문화관광벨트가 형성돼 연간 관광객은 230만명, 관광수입은 728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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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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