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1개구 초등학교 1~4학년 무상급식
입력 2011.02.01 (10:44)
수정 2011.02.0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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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서울시내 21개 구의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초등학생들에게 친환경 무상급식이 제공됩니다.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과 민주당 소속 21개 구의 구청장, 부구청장은 오늘 조찬모임에서 이 같이 합의하고, 급식에 친환경 쌀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 교육청은, 3개 학년분 무상급식 재원인 1,162억 원을 확보했고, 21개 자치구는 1개 학년분 예산 280억 원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급식 한 끼의 단가는 지난해 평균보다 187원 오른 2,457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오늘 모임에는 강남과 서초, 송파, 중랑구 등 한나라당 소속 4개 구청장은 참석하지 않았으며, 이들 구에서는 시 교육청 재원으로 1학년에서 3학년까지만 무상급식이 실시됩니다.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과 민주당 소속 21개 구의 구청장, 부구청장은 오늘 조찬모임에서 이 같이 합의하고, 급식에 친환경 쌀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 교육청은, 3개 학년분 무상급식 재원인 1,162억 원을 확보했고, 21개 자치구는 1개 학년분 예산 280억 원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급식 한 끼의 단가는 지난해 평균보다 187원 오른 2,457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오늘 모임에는 강남과 서초, 송파, 중랑구 등 한나라당 소속 4개 구청장은 참석하지 않았으며, 이들 구에서는 시 교육청 재원으로 1학년에서 3학년까지만 무상급식이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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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21개구 초등학교 1~4학년 무상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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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1 10:44:09
- 수정2011-02-01 15:24:20
다음달부터, 서울시내 21개 구의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초등학생들에게 친환경 무상급식이 제공됩니다.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과 민주당 소속 21개 구의 구청장, 부구청장은 오늘 조찬모임에서 이 같이 합의하고, 급식에 친환경 쌀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 교육청은, 3개 학년분 무상급식 재원인 1,162억 원을 확보했고, 21개 자치구는 1개 학년분 예산 280억 원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급식 한 끼의 단가는 지난해 평균보다 187원 오른 2,457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오늘 모임에는 강남과 서초, 송파, 중랑구 등 한나라당 소속 4개 구청장은 참석하지 않았으며, 이들 구에서는 시 교육청 재원으로 1학년에서 3학년까지만 무상급식이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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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근 기자 jk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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