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대 “검찰 위기…단호한 결의 필요”
입력 2011.02.01 (11:13)
수정 2011.02.0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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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대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은 서울 서초동 서울 검찰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검찰이 위기에 처해있다"며 "검찰의 혼을 지키겠다는 단호한 결의가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지검장은 또 "서울중앙지검은 검찰의 핵이자 얼굴"이라며 "원칙과 정도를 지키고 특수수사 패턴을 바꾸는 한편 조직 역량의 극대화와 감찰 강화를 위한 시스템 정비 등을 주문했습니다.
특히, 특수수사 방식과 관련해 "시대가 변하면 수사기법과 방식도 변해야 한다"며 "사람 중심의 수사, 보물찾기 식 수사보다 정보 수집부터 조사에 이르기까지 분석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지검장은 오늘자로 단행된 고검장급 인사로 서울고검장에서 지검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한 지검장은 또 "서울중앙지검은 검찰의 핵이자 얼굴"이라며 "원칙과 정도를 지키고 특수수사 패턴을 바꾸는 한편 조직 역량의 극대화와 감찰 강화를 위한 시스템 정비 등을 주문했습니다.
특히, 특수수사 방식과 관련해 "시대가 변하면 수사기법과 방식도 변해야 한다"며 "사람 중심의 수사, 보물찾기 식 수사보다 정보 수집부터 조사에 이르기까지 분석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지검장은 오늘자로 단행된 고검장급 인사로 서울고검장에서 지검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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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대 “검찰 위기…단호한 결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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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1 11:13:54
- 수정2011-02-01 15:24:19
한상대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은 서울 서초동 서울 검찰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검찰이 위기에 처해있다"며 "검찰의 혼을 지키겠다는 단호한 결의가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지검장은 또 "서울중앙지검은 검찰의 핵이자 얼굴"이라며 "원칙과 정도를 지키고 특수수사 패턴을 바꾸는 한편 조직 역량의 극대화와 감찰 강화를 위한 시스템 정비 등을 주문했습니다.
특히, 특수수사 방식과 관련해 "시대가 변하면 수사기법과 방식도 변해야 한다"며 "사람 중심의 수사, 보물찾기 식 수사보다 정보 수집부터 조사에 이르기까지 분석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지검장은 오늘자로 단행된 고검장급 인사로 서울고검장에서 지검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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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재 기자 sukja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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