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청와대 영수회담과 관련해 대통령이 진정성을 갖고 열린 자세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겠다면 못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과 귀성 인사를 나누던 도중 이명박 대통령이 '신년 방송 좌담회'에서 영수회담과 관련해 "연초니까 한번 만나야겠다"라고 언급한 사실이 알려지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도 "영수회담을 하시겠다는 대통령 말씀을 환영한다며 국정 전반에 대한 허심탄회한 논의를 통해 국가에 도움이 되는 회담이 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과 귀성 인사를 나누던 도중 이명박 대통령이 '신년 방송 좌담회'에서 영수회담과 관련해 "연초니까 한번 만나야겠다"라고 언급한 사실이 알려지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도 "영수회담을 하시겠다는 대통령 말씀을 환영한다며 국정 전반에 대한 허심탄회한 논의를 통해 국가에 도움이 되는 회담이 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손학규 “영수회담 못할 이유 없다”
-
- 입력 2011-02-01 11:36:56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청와대 영수회담과 관련해 대통령이 진정성을 갖고 열린 자세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겠다면 못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과 귀성 인사를 나누던 도중 이명박 대통령이 '신년 방송 좌담회'에서 영수회담과 관련해 "연초니까 한번 만나야겠다"라고 언급한 사실이 알려지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도 "영수회담을 하시겠다는 대통령 말씀을 환영한다며 국정 전반에 대한 허심탄회한 논의를 통해 국가에 도움이 되는 회담이 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
박상민 기자 sangmin@kbs.co.kr
박상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