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추위·설 덕에 1월 매출 급증

입력 2011.02.0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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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강추위와 설 명절 덕에 올 1월 매출이 전년에 비해 크게늘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매출이 1년 전에 비해 32퍼센트 증가했습니다.

또 현대백화점은 33퍼센트, 이마트는 31퍼센트 매출이 신장했습니다.

유통업계는 방한용품이 많이 팔린데다 설이 열흘 가량 앞당겨진 가운데 기업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선물 세트 판매가 급증했기 때문에 매출이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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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통업계, 추위·설 덕에 1월 매출 급증
    • 입력 2011-02-01 11:44:01
    경제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강추위와 설 명절 덕에 올 1월 매출이 전년에 비해 크게늘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매출이 1년 전에 비해 32퍼센트 증가했습니다. 또 현대백화점은 33퍼센트, 이마트는 31퍼센트 매출이 신장했습니다. 유통업계는 방한용품이 많이 팔린데다 설이 열흘 가량 앞당겨진 가운데 기업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선물 세트 판매가 급증했기 때문에 매출이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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