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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보고서 “북한, 영변외 핵시설 더 있다”
입력 2011.02.01 (13:02) 수정 2011.02.01 (15:42)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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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에 영변 외에 또 다른 핵 시설이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또 북한 핵 시설의 수준은 이란보다 앞서 있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심인보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유엔 안보리의 북한 제재 위원회 산하 전문가 패널이 최근 북한의 핵 시설에 대한 보고서를 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전문가 패널은 보고서에서, 북한이 지난해 공개한 영변의 우라늄 농축 시설 외에도 또 다른 핵 시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의 우라늄 농축 기술 수준이 이란보다 앞서 있으며, 이로 미뤄볼 때 북한이 90년대부터 핵 프로그램을 추진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009년 4월에야 우라늄 농축시설을 짓기 시작했다는 북한의 주장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지난해 11월 영변의 핵시설을 방문한 지그프리드 헤커 스탠포드대학 교수의 증언을 토대로 작성된 것입니다.

보고서는 이에 따라 북한 기업을 추가 제재 하고 핵개발 관련 북한 관리들을 여행금지 대상 명단에 추가하는 등 10개 항에 이르는 권고안을 내놨습니다.

안보리 산하 북한 제재 위원회는 이 보고서를 검토해 정식 문서로 채택할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심인보입니다.
  • 유엔보고서 “북한, 영변외 핵시설 더 있다”
    • 입력 2011-02-01 13:02:53
    • 수정2011-02-01 15:42:01
    뉴스 12
<앵커 멘트>

북한에 영변 외에 또 다른 핵 시설이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또 북한 핵 시설의 수준은 이란보다 앞서 있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심인보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유엔 안보리의 북한 제재 위원회 산하 전문가 패널이 최근 북한의 핵 시설에 대한 보고서를 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전문가 패널은 보고서에서, 북한이 지난해 공개한 영변의 우라늄 농축 시설 외에도 또 다른 핵 시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의 우라늄 농축 기술 수준이 이란보다 앞서 있으며, 이로 미뤄볼 때 북한이 90년대부터 핵 프로그램을 추진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009년 4월에야 우라늄 농축시설을 짓기 시작했다는 북한의 주장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지난해 11월 영변의 핵시설을 방문한 지그프리드 헤커 스탠포드대학 교수의 증언을 토대로 작성된 것입니다.

보고서는 이에 따라 북한 기업을 추가 제재 하고 핵개발 관련 북한 관리들을 여행금지 대상 명단에 추가하는 등 10개 항에 이르는 권고안을 내놨습니다.

안보리 산하 북한 제재 위원회는 이 보고서를 검토해 정식 문서로 채택할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심인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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