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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백만인 행진’에 시위대 속속 집결
입력 2011.02.01 (17:15) 국제
이집트에서 무바라크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여드레째 계속되는 가운데 카이로 시내에는 '백만인 행진'에 참석하려는 시민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카이로 중심가에는 '백만인 행진'에 동참하려는 시민 5천 명 가량이 집결해 있는 상탭니다.
시위대는 무바라크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내각을 해산하고 부통령을 임명한 데 이어 전날에도 일부 내각을 교체하는 등 정치개혁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무바라크의 완전 퇴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카이로 중심가에는 '백만인 행진'에 동참하려는 시민 5천 명 가량이 집결해 있는 상탭니다.
시위대는 무바라크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내각을 해산하고 부통령을 임명한 데 이어 전날에도 일부 내각을 교체하는 등 정치개혁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무바라크의 완전 퇴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 이집트 ‘백만인 행진’에 시위대 속속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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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1 17:15:31
이집트에서 무바라크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여드레째 계속되는 가운데 카이로 시내에는 '백만인 행진'에 참석하려는 시민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카이로 중심가에는 '백만인 행진'에 동참하려는 시민 5천 명 가량이 집결해 있는 상탭니다.
시위대는 무바라크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내각을 해산하고 부통령을 임명한 데 이어 전날에도 일부 내각을 교체하는 등 정치개혁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무바라크의 완전 퇴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카이로 중심가에는 '백만인 행진'에 동참하려는 시민 5천 명 가량이 집결해 있는 상탭니다.
시위대는 무바라크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내각을 해산하고 부통령을 임명한 데 이어 전날에도 일부 내각을 교체하는 등 정치개혁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무바라크의 완전 퇴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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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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