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지역 간 이동이 빈번한 설 명절 기간에 철저한 구제역 방역과 예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설 귀성 교통상황 점검을 위해 서울 용산역을 방문해 역 관계자들로부터 귀성 대책을 보고받은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올 겨울은 유난히 춥고 폭설이 빈번한 만큼 안전 대책에 유의해야 한다면서 명절 연휴 기간 고객 불편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경찰병원으로 이동해 시위 진압 도중 다쳐 입원 중인 부상자들의 병실을 방문해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설 귀성 교통상황 점검을 위해 서울 용산역을 방문해 역 관계자들로부터 귀성 대책을 보고받은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올 겨울은 유난히 춥고 폭설이 빈번한 만큼 안전 대책에 유의해야 한다면서 명절 연휴 기간 고객 불편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경찰병원으로 이동해 시위 진압 도중 다쳐 입원 중인 부상자들의 병실을 방문해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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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총리 “설 연휴 구제역 방역 최선 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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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1 19:42:37
김황식 국무총리는 지역 간 이동이 빈번한 설 명절 기간에 철저한 구제역 방역과 예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설 귀성 교통상황 점검을 위해 서울 용산역을 방문해 역 관계자들로부터 귀성 대책을 보고받은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올 겨울은 유난히 춥고 폭설이 빈번한 만큼 안전 대책에 유의해야 한다면서 명절 연휴 기간 고객 불편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경찰병원으로 이동해 시위 진압 도중 다쳐 입원 중인 부상자들의 병실을 방문해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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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서 기자 ts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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