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北 최고인민회의, 국회에 대화 요청 外

입력 2011.02.03 (22:08) 수정 2011.02.0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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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최고인민회의가 남한 국회에 편지를 보내 의원 접촉과 국회 간 협상을 요청하고 지금의 엄중한 사태를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서북도서 北 상륙저지용 ‘메두사’ 배치 검토”

군 당국은 "북한이 북방한계선 인근 해군기지에 공기부양정을 전진 배치하고 있다"며, "서북도서에 배치된 해안포로 대응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어 70㎜ 유도로켓 '메두사'를 실전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해 반도체 수출 515억 달러…사상 최대

관세청은 스마트폰 등 IT 제품 출시에 따른 우리 기업들의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면서 지난 해 반도체 수출액이 사상 최대규모인 51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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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02-03 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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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최고인민회의가 남한 국회에 편지를 보내 의원 접촉과 국회 간 협상을 요청하고 지금의 엄중한 사태를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서북도서 北 상륙저지용 ‘메두사’ 배치 검토” 군 당국은 "북한이 북방한계선 인근 해군기지에 공기부양정을 전진 배치하고 있다"며, "서북도서에 배치된 해안포로 대응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어 70㎜ 유도로켓 '메두사'를 실전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해 반도체 수출 515억 달러…사상 최대 관세청은 스마트폰 등 IT 제품 출시에 따른 우리 기업들의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면서 지난 해 반도체 수출액이 사상 최대규모인 51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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