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소통 원활’…오전 10시부터 정체
입력 2011.02.04 (09:05)
수정 2011.02.0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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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설 연휴 셋째날인 오늘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는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손은혜 기자, 지금 고속도로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현재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 대부분은 막히는 구간 없이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전 10시 쯤을 전후해 본격적인 귀경 행렬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부 구간에서는 벌써부터 차량 통행이 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폐쇄회로 화면을 통해 차량 흐름 살펴보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안성 휴게소 부근입니다.
아직은 비교적 소통이 원활하지만, 양방향으로 차량이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영동선 신갈 분기점 부근입니다.
왼쪽 서울 방향으로 차량이 늘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로 출발하면 요금소를 기준으로 부산에서는 4시간 20분, 광주에서는 3시간 20분, 대전에서는 1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귀경길에 오를 차량은 모두 37만 9천여 대로 예상됩니다.
도로공사는 귀경 시간대가 분산되면서 정체는 어제보다 덜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러나 오전 10시를 전후해 본격적인 귀경 행렬이 시작되면 오후 3시에서 7시 사이에는 정체 구간이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서산과 인천 등 서해안고속도로 일부 구간에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지금까지 서울 요금소에서 KBS 뉴스 손은혜입니다.
설 연휴 셋째날인 오늘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는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손은혜 기자, 지금 고속도로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현재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 대부분은 막히는 구간 없이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전 10시 쯤을 전후해 본격적인 귀경 행렬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부 구간에서는 벌써부터 차량 통행이 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폐쇄회로 화면을 통해 차량 흐름 살펴보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안성 휴게소 부근입니다.
아직은 비교적 소통이 원활하지만, 양방향으로 차량이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영동선 신갈 분기점 부근입니다.
왼쪽 서울 방향으로 차량이 늘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로 출발하면 요금소를 기준으로 부산에서는 4시간 20분, 광주에서는 3시간 20분, 대전에서는 1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귀경길에 오를 차량은 모두 37만 9천여 대로 예상됩니다.
도로공사는 귀경 시간대가 분산되면서 정체는 어제보다 덜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러나 오전 10시를 전후해 본격적인 귀경 행렬이 시작되면 오후 3시에서 7시 사이에는 정체 구간이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서산과 인천 등 서해안고속도로 일부 구간에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지금까지 서울 요금소에서 KBS 뉴스 손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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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소통 원활’…오전 10시부터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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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4 09:05:44
- 수정2011-02-04 19:13:24
<앵커 멘트>
설 연휴 셋째날인 오늘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는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손은혜 기자, 지금 고속도로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현재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 대부분은 막히는 구간 없이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전 10시 쯤을 전후해 본격적인 귀경 행렬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부 구간에서는 벌써부터 차량 통행이 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폐쇄회로 화면을 통해 차량 흐름 살펴보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안성 휴게소 부근입니다.
아직은 비교적 소통이 원활하지만, 양방향으로 차량이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영동선 신갈 분기점 부근입니다.
왼쪽 서울 방향으로 차량이 늘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로 출발하면 요금소를 기준으로 부산에서는 4시간 20분, 광주에서는 3시간 20분, 대전에서는 1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귀경길에 오를 차량은 모두 37만 9천여 대로 예상됩니다.
도로공사는 귀경 시간대가 분산되면서 정체는 어제보다 덜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러나 오전 10시를 전후해 본격적인 귀경 행렬이 시작되면 오후 3시에서 7시 사이에는 정체 구간이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서산과 인천 등 서해안고속도로 일부 구간에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지금까지 서울 요금소에서 KBS 뉴스 손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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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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