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탄으로 엔진오일 녹이려다 불

입력 2011.02.06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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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시 20분쯤 서울시 수유동 도로에 주차된 56살 최 모씨의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 오일이 얼어붙어 시동이 걸리지 않자, 최 씨가 번개탄으로 엔진 오일을 녹이려다 실수로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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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개탄으로 엔진오일 녹이려다 불
    • 입력 2011-02-06 06:47:58
    사회
어젯밤 8시 20분쯤 서울시 수유동 도로에 주차된 56살 최 모씨의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 오일이 얼어붙어 시동이 걸리지 않자, 최 씨가 번개탄으로 엔진 오일을 녹이려다 실수로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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