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등학생들에게 인기를 끌어온 과학 경시대회의 참여율이 저조한 것은 오바마 행정부의 잘못된 교육정책 때문이라고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고교 과학담당 교사들의 말을 인용해 오바마 정부의 교육정책이 학생들의 수학 등 성적 향상을 학교가 책임지도록 해 창의력을 개발할 수 있는 경시대회에 참여하기 힘든 환경을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경시대회 참가를 지원하기 보다는 참가자 관리와 자금 모금 등을 교사들에게 일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국에서 제일 큰 과학경시대회중 하나인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경시대회의 경우 10여년전에는 전국에서 244개 학교 학생들이 참가했지만 올해는 185개 학교에 그쳤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고교 과학담당 교사들의 말을 인용해 오바마 정부의 교육정책이 학생들의 수학 등 성적 향상을 학교가 책임지도록 해 창의력을 개발할 수 있는 경시대회에 참여하기 힘든 환경을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경시대회 참가를 지원하기 보다는 참가자 관리와 자금 모금 등을 교사들에게 일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국에서 제일 큰 과학경시대회중 하나인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경시대회의 경우 10여년전에는 전국에서 244개 학교 학생들이 참가했지만 올해는 185개 학교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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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교육정책, 과학교육발전에 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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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6 06:47:59
미국 고등학생들에게 인기를 끌어온 과학 경시대회의 참여율이 저조한 것은 오바마 행정부의 잘못된 교육정책 때문이라고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고교 과학담당 교사들의 말을 인용해 오바마 정부의 교육정책이 학생들의 수학 등 성적 향상을 학교가 책임지도록 해 창의력을 개발할 수 있는 경시대회에 참여하기 힘든 환경을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경시대회 참가를 지원하기 보다는 참가자 관리와 자금 모금 등을 교사들에게 일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국에서 제일 큰 과학경시대회중 하나인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경시대회의 경우 10여년전에는 전국에서 244개 학교 학생들이 참가했지만 올해는 185개 학교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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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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