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가입자가 무료로 암 검진을 받을 때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이 확대됩니다.
보건복지부는 다음달부터 만 서른 살에서 서른아홉 살까지의 여성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와 피부양자들에게도 2년에 한차례씩, 자궁경부암 검진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직장가입자만 만 서른 살 이상부터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았고, 지역가입자는 만 마흔 살 이상부터가 대상이었습니다.
추가로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게 되는 여성은 연간 백20만 명 정도로 추산되고, 건강보험공단이 한해 56억 원 가량을 더 부담해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건복지부는 다음달부터 만 서른 살에서 서른아홉 살까지의 여성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와 피부양자들에게도 2년에 한차례씩, 자궁경부암 검진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직장가입자만 만 서른 살 이상부터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았고, 지역가입자는 만 마흔 살 이상부터가 대상이었습니다.
추가로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게 되는 여성은 연간 백20만 명 정도로 추산되고, 건강보험공단이 한해 56억 원 가량을 더 부담해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건강보험 자궁경부암 검진 대상 확대
-
- 입력 2011-02-06 06:50:24
건강보험 가입자가 무료로 암 검진을 받을 때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이 확대됩니다.
보건복지부는 다음달부터 만 서른 살에서 서른아홉 살까지의 여성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와 피부양자들에게도 2년에 한차례씩, 자궁경부암 검진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직장가입자만 만 서른 살 이상부터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았고, 지역가입자는 만 마흔 살 이상부터가 대상이었습니다.
추가로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게 되는 여성은 연간 백20만 명 정도로 추산되고, 건강보험공단이 한해 56억 원 가량을 더 부담해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
김종환 기자 kjh@kbs.co.kr
김종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