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응암·역촌·장위·청량리 주택정비사업 계획안 통과

서울시는 은평구 응암1구역과 역촌1구역, 그리고 성북구 장위 5구역과 동대문구 용두동 청량리3구역에 대한 주택정비사업 계획안을 조건부 동의로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응암 1구역은 13개동 920세대로 2015년 말 완공 예정이고 역촌 1지역은 올해 착공해 2014년 말 완공할 예정입니다.

성북구 장위 5구역 주택정비사업지는 16개동 1,193세대로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들이 연계되는 순환형 보행 네트워크를 계획한 것이 특징이며 오는 2016년 완공할 예정입니다.

또 공동주택 220세대와 판매시설, 업무시설로 구성된 청량리 3 정비구역은 보행자중심의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한 것이 특징이며 2015년 완공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