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교체 출전…박지성 결장

잉글랜드 프로축구 볼턴의 이청용이 토트넘전에 후반 교체 투입됐지만, 팀은 패배했습니다.

이청용은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토트넘과의 원정경기에서 1대 1로 맞선 후반 23분 엘만더와 교체돼 25분여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볼턴은 후반 추가시간 크란차르에게 골을 내줘 2대 1로 졌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은 울버햄턴전 출전명단에서 빠졌고, 맨유는 울버햄턴에 2대 1로 역전패해 정규리그 25경기 만에 첫 패배를 맛봤습니다.

프랑스 프로축구 발랑시엔의 남태희는 랑스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팀은 1대 1로 비겼습니다.

한편,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는 해트트릭을 기록한 메시의 활약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3대 0으로 꺾고 정규리그 16연승을 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