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10분쯤 서울시 청량리의 인근 도로에서 25살 최 모씨가 택시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택시운전사 38살 박 모씨가 술에 취해 길에 누워있던 최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택시운전사 38살 박 모씨가 술에 취해 길에 누워있던 최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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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 위에 누워있던 취객 택시에 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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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6 06:57:18
오늘 새벽 2시 10분쯤 서울시 청량리의 인근 도로에서 25살 최 모씨가 택시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택시운전사 38살 박 모씨가 술에 취해 길에 누워있던 최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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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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