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해균 선장, 폐기능 회복 중”

입력 2011.02.06 (06:57) 수정 2011.02.0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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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을 되찾았다가 폐기능 이상으로 다시 인공호흡기를 달았던 석해균 선장이 안정을 되찾고 있습니다.

석해균 선장을 치료하고 있는 아주대학병원은 폐에 물이 차는 폐부종과 폐렴 증세가 조금씩 완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혈압과 맥박, 혈소판 수치 등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병원측은 하지만 폐기능이 정상을 되찾을 때까지 적어도 2주 정도 인공호흡기에 의존해 치료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여러 곳에 총상을 입은데다 상처 부위가 크기 때문에 골절 부위 수술은 예정보다 최소 2주 정도 늦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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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해균 선장, 폐기능 회복 중”
    • 입력 2011-02-06 06:57:19
    • 수정2011-02-06 15:54:03
    사회
의식을 되찾았다가 폐기능 이상으로 다시 인공호흡기를 달았던 석해균 선장이 안정을 되찾고 있습니다. 석해균 선장을 치료하고 있는 아주대학병원은 폐에 물이 차는 폐부종과 폐렴 증세가 조금씩 완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혈압과 맥박, 혈소판 수치 등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병원측은 하지만 폐기능이 정상을 되찾을 때까지 적어도 2주 정도 인공호흡기에 의존해 치료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여러 곳에 총상을 입은데다 상처 부위가 크기 때문에 골절 부위 수술은 예정보다 최소 2주 정도 늦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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