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집권 여당인 국민민주당 지도부가 총사퇴했습니다.
무바라크 대통령의 아들이자 당 정책위원회 위원장인 가말과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 6명이 동반 사퇴했다고 현지 TV가 보도했습니다.
한때 무바라크 대통령도 당수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전해졌지만, 국민민주당 당수직을 그대로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무바라크 대통령은 최근 민주화 시위가 격화하자 차기 대선에 불출마하고 아들 가말도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샤피크 이집트 총리는 국영TV에 나와 "안정이 회복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무바라크 대통령의 아들이자 당 정책위원회 위원장인 가말과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 6명이 동반 사퇴했다고 현지 TV가 보도했습니다.
한때 무바라크 대통령도 당수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전해졌지만, 국민민주당 당수직을 그대로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무바라크 대통령은 최근 민주화 시위가 격화하자 차기 대선에 불출마하고 아들 가말도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샤피크 이집트 총리는 국영TV에 나와 "안정이 회복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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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집권당 지도부 총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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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6 07:09:20
이집트 집권 여당인 국민민주당 지도부가 총사퇴했습니다.
무바라크 대통령의 아들이자 당 정책위원회 위원장인 가말과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 6명이 동반 사퇴했다고 현지 TV가 보도했습니다.
한때 무바라크 대통령도 당수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전해졌지만, 국민민주당 당수직을 그대로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무바라크 대통령은 최근 민주화 시위가 격화하자 차기 대선에 불출마하고 아들 가말도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샤피크 이집트 총리는 국영TV에 나와 "안정이 회복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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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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