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맨발의 꿈'과 `마더'가 미국의 전미유색인종지위향상협회가 주는 올해 `이미지 어워드'의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맨발의 꿈'과 '마더'는 다음달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제 42회 이미지어워드 외국어영화상 후보작 5편에 포함됐으며, 한국 작품이 후보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협회는 유색인종의 관점에서 권익 향상과 정치적 평등 신장에 기여한 영화, 음악 등을 해마다 선정해 상을 주고 있으며 시상식은 폭스 TV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맨발의 꿈'과 '마더'는 다음달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제 42회 이미지어워드 외국어영화상 후보작 5편에 포함됐으며, 한국 작품이 후보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협회는 유색인종의 관점에서 권익 향상과 정치적 평등 신장에 기여한 영화, 음악 등을 해마다 선정해 상을 주고 있으며 시상식은 폭스 TV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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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더’ ‘맨발의 꿈’ 美NAACP 외국어영화상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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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6 07:58:20
한국 영화 `맨발의 꿈'과 `마더'가 미국의 전미유색인종지위향상협회가 주는 올해 `이미지 어워드'의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맨발의 꿈'과 '마더'는 다음달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제 42회 이미지어워드 외국어영화상 후보작 5편에 포함됐으며, 한국 작품이 후보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협회는 유색인종의 관점에서 권익 향상과 정치적 평등 신장에 기여한 영화, 음악 등을 해마다 선정해 상을 주고 있으며 시상식은 폭스 TV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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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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