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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학전 유아 99% 사교육…월평균 16만원 지출
입력 2011.02.06 (08:23) 수정 2011.02.06 (11:01) 사회
만 3살 이상 취학 전 유아의 99.8%는 어떤 형태로든 사교육을 받고 있고 유아 1인당 교육비는 월평균 40만4천 원, 사교육비는 16만4천 원 정도 든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은 '유아 사교육 실태 및 영향 분석' 보고서에서 지난해 만 3세 이상 취학 전 유아가 있는 전국 2천527가구를 조사한 결과 6가구만 빼고 모두 사교육을 시켜 사교육 참여율이 99.8%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학습지나 방문과외 등 개별교육이 58.5%로 가장 많았고 학원은 전체의 21.0%로 나타났습니다.

응답 가구의 74.3%는 유아 교육비에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고 '적당하다'는 15.9% '부담없다'는 9.8%였습니다.
특히 응답 가구의 42.7%는 유아 교육비가 부담돼 추가 출산을 포기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유아 교육비 부담이 저출산 문제를 악화시키고 있다는 항목엔 93.1%가 사교육비가 저출산 문제의 주범이라는 항목엔 95.8%가 '동의한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응답 가구의 65%는 이런 상황에서도 경제적 여유가 생긴다면 사교육 지출을 늘리겠다고 답했습니다.
  • 취학전 유아 99% 사교육…월평균 16만원 지출
    • 입력 2011-02-06 08:23:11
    • 수정2011-02-06 11:01:13
    사회
만 3살 이상 취학 전 유아의 99.8%는 어떤 형태로든 사교육을 받고 있고 유아 1인당 교육비는 월평균 40만4천 원, 사교육비는 16만4천 원 정도 든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은 '유아 사교육 실태 및 영향 분석' 보고서에서 지난해 만 3세 이상 취학 전 유아가 있는 전국 2천527가구를 조사한 결과 6가구만 빼고 모두 사교육을 시켜 사교육 참여율이 99.8%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학습지나 방문과외 등 개별교육이 58.5%로 가장 많았고 학원은 전체의 21.0%로 나타났습니다.

응답 가구의 74.3%는 유아 교육비에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고 '적당하다'는 15.9% '부담없다'는 9.8%였습니다.
특히 응답 가구의 42.7%는 유아 교육비가 부담돼 추가 출산을 포기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유아 교육비 부담이 저출산 문제를 악화시키고 있다는 항목엔 93.1%가 사교육비가 저출산 문제의 주범이라는 항목엔 95.8%가 '동의한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응답 가구의 65%는 이런 상황에서도 경제적 여유가 생긴다면 사교육 지출을 늘리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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