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순 개최될 예정이었던 3차 남미-아랍 정상회의가 연기됐다고 AF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다.
당초 오는 13일부터 나흘동안 페루 수도 리마에서 열릴 예정이던 이번 남미-아랍 정상회의는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의 시위사태를 이유로 아랍연맹 측이 요청해 연기됐습니다.
실바 전 브라질 대통령의 제안으로 시작된 남미-아랍 정상회의에는 그동안 남미대륙 12개국과 아랍연합 소속 22개국 등 34개국 정상과 정부대표들이 참석해 왔습니다.
당초 오는 13일부터 나흘동안 페루 수도 리마에서 열릴 예정이던 이번 남미-아랍 정상회의는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의 시위사태를 이유로 아랍연맹 측이 요청해 연기됐습니다.
실바 전 브라질 대통령의 제안으로 시작된 남미-아랍 정상회의에는 그동안 남미대륙 12개국과 아랍연합 소속 22개국 등 34개국 정상과 정부대표들이 참석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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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미-아랍 정상회의 시위사태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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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6 09:25:33
이달 중순 개최될 예정이었던 3차 남미-아랍 정상회의가 연기됐다고 AF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다.
당초 오는 13일부터 나흘동안 페루 수도 리마에서 열릴 예정이던 이번 남미-아랍 정상회의는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의 시위사태를 이유로 아랍연맹 측이 요청해 연기됐습니다.
실바 전 브라질 대통령의 제안으로 시작된 남미-아랍 정상회의에는 그동안 남미대륙 12개국과 아랍연합 소속 22개국 등 34개국 정상과 정부대표들이 참석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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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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